장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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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어스테이지 V300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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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I 


브리지스톤 골프의 간판 아이언이다. 19년 전인 2003년 8월 이 아이언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제조사 입장에서 이토록 오랜 기간 롱런할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다.   

투어스테이지 로고


당시는 브리지스톤이 아니라 투어스테이지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는데 투어스테이지는 브리지스톤 골프의 서브 브랜드다. 

지금까지 총 8번에 걸쳐 시리즈를 선보인 V300은 미즈노 아이언과 함께 일본골프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언으로 아시아 특히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클럽이다.



요즘은 기본이지만 20여년 전만해도 건설 분야, 항공기 및 자동차의 설계, 초정밀 전자제품 설계분야에만 주로 적용되던 CAD설계를 브리지스톤 골프는 일찍부터 자사의 새로운 단조 아이언인 V300 개발 및 설계에 활용했다.


출시 당시부터 성능 좋은 정밀 단조 아이언으로 호평을 받아왔는데 첫 번째 모델부터 토모리 카츠요시, 시오타니 이쿠요 등 그 당시 일본투어에서 활약하던 프로골퍼들이 경기에 사용하면서 우승에 일조한 클럽이기도 하다.


V300 Ⅷ 


현존하는 캐비티 아이언 중에 가장 장수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여덟 번째 모델이 출시될 때까지 기본적인 디자인은 큰 폭의 변화 없이 계속 유지되어 왔다. 


다만 헤드 페이스 뒷면이 세대마다 부분적으로 변형되어 왔고, 헤드 크기가 조금 커졌다. 20년의 기간 동안 아이언 헤드의 로프트가 변화해온 트렌드에 따라 V300의 로프트 각도도 변했다.


1번 모델의 7번 아이언의 로프트는 출시당시 32도였지만 최근 출시된 8번째 모델의 7번 아이언의 로프트는 30도로 출시된다. 


V300 Ⅰ

클럽번호

3

4

5

6

7

8

9

PW


로프트각

20

23

26

29

32

36

40

45



V300 Ⅷ

클럽번호

4

5

6

7

8

9

PW

PS

SW

로프트각

22

24

27

30

34

39

44

50

56



골프공을 타격했을 때 느껴지는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손맛이라고도 함)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1세대부터 현재 8세대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아이언으로 골퍼들이 골프에 입문한 뒤 클럽 구매를 고려할 때 골프용품 판매점이든 주변 지인의 추천이든 가장 흔하게 언급되는 아이언 중에 하나다. 


주목할 것은 전체적인 디자인 변경 없이도 이 정도의 제품생명력을 꾸준하게 유지해 왔다는 점인데, 역설적으로 그만큼 최초 출시된 모델이 이상적인 조합으로 잘 만들어진 클럽이었다는 것을 방증한다.



분명 첫 번째 모델인 V300도 그 이전에 제작되었던 아이언들을 참고해서 디자인을 완성했겠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선호도와 판매량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해왔고, 이제는 V300이 하나의 기준점으로서 작용하는바 유사한 디자인과 패턴을 가진 아이언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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